Reference · 01
오늘날 대부분의 찬양 악보는 영문 코드 표기(C, Dm, G7)를 그대로 씁니다. 다만 옛 음악 교재의 계이름 표기와, 일부 팀에서 쓰는 숫자 코드 표기는 알아두면 악보를 읽을 때 도움이 됩니다.
Chord Voicing Lab을 포함해 대부분의 현대 찬양 악보는 C, Dm, G7처럼 영문 음이름을 그대로 코드 이름으로 씁니다. 별도의 "한국식 코드 이름"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. 다만 아래 두 가지 표기를 함께 보게 되는 경우가 있어 정리합니다.
옛 음악 교재나 클래식 이론서에서는 음이름을 한글 계이름으로 표기하기도 합니다. 코드 이름이 아니라 음 하나하나를 가리키는 이름입니다.
| 영문 음이름 | 한글 계이름 |
|---|---|
| C | 다 |
| D | 라 |
| E | 마 |
| F | 바 |
| G | 사 |
| A | 가 |
| B | 나 |
"다장조"는 C장조, "사장조"는 G장조를 뜻합니다. 실제 찬양팀 콘티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, 오래된 찬송가 악보나 이론 교재에서 마주칠 수 있습니다.
일부 팀은 코드 이름 대신 다이어토닉 순서 번호로 코드를 적습니다. 조가 바뀌어도 숫자는 그대로이기 때문에, 이조·카포 준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| 숫자 표기 | 다이어토닉 기능 | G장조에서의 코드 |
|---|---|---|
| 1 | 토닉 | G |
| 2m | 서브도미넌트 대리 | Am |
| 3m | 토닉 대리 | Bm |
| 4 | 서브도미넌트 | C |
| 5 | 도미넌트 | D |
| 6m | 토닉 대리 | Em |
| 7m(♭5) | 도미넌트 대리 | F♯m7♭5 |
세 가지 표기 방식 모두 결국 같은 음악 이론을 가리킵니다. 어떤 악보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, 평소에 세 가지를 번갈아 눈에 익혀두는 것을 권합니다.